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천서부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13:00]

인천서부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30 [13:0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 연휴 대비 기간인 내달 2~10일 9일간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각 화재 취약시설(지역)에 배치돼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ㆍ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관내 화재 취약시설(지역) 펌프차 예방순찰 ▲의용소방대 화재 예방 안전순찰 등이다.

 

박청순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특정 건물 내 귀성ㆍ여행객 다중 운집이 예상되고 작업장에 상주 인력이 장기간 감소하는 등 요인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효율적인 초기 대응체계 강화로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