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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추석 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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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13:35]

합천소방서, 추석 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30 [13:35]

 

[FPN 정재우 기자] = 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명절에 가족 단위 이동과 장시간 부재로 인해 주택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ㆍ설치를 독려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ㆍ기숙사를 제외한 전 주거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방서는 언론보도와 소방서 누리집ㆍSNS 콘텐츠 게시,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ㆍ포스터 송출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 합천버스터미널과 왕후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X-배너와 플래카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유진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가장 작은 소방관”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마음을 전하는 선물과 함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선물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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