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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오토바이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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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13:35]

노원소방서, 오토바이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30 [13:35]

 

[FPN 정재우 기자] =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지난 28일 오토바이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공릉동의 한 거리를 지나던 오토바이에 불이 났다. 이를 목격한 한 편의점 직원이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압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추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조치했다.

 

소방서는 오토바이 엔진룸에서 기계적 요인에 의해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등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은 연소 확대를 차단할 수 있다”며 “주택과 건물 내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하는 게 화재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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