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3대봉 중 하나로 잘 알려진 노고단 돌탑아래 겹겹한 산자락엔 구름도 쉬어만 가는 천상낙원 여길세. 늙으신 노고할미 국모신 떠받드니 발아래 펼쳐지는 세상 속 많은 인연 보시게 지리산 종주 시작되는 여길세. ▲ 노고단(老姑壇) : 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에 걸쳐있는 노고단(老姑壇)은 그 높이가 1,507m로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으로 불린다. 옛날부터 신성한 장소로 여겨왔으며, 바람이 세차게 부는 곳이다. 소방방재신문 fpn11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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