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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OFF, 안전은 ON”… 소방청, 추석 맞아 국민 참여형 캠페인 전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
개인 SNS에 플러그 뽑기 등 촬영해 게시하면 추첨 통해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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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19:57]

“전기는 OFF, 안전은 ON”… 소방청, 추석 맞아 국민 참여형 캠페인 전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
개인 SNS에 플러그 뽑기 등 촬영해 게시하면 추첨 통해 경품 제공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5/09/30 [19:57]

▲ 소방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국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 ‘안심추석 ON&OFF 챌린지’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국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 ‘안심추석 ON&OFF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안전은 ON, 전기ㆍ가스는 OFF’라는 슬로건 아래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명절 기간 증가하는 전기ㆍ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온 국민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외출 시 전기ㆍ가스 차단기 내리기 ▲콘센트에서 플러그 뽑기 ▲가스밸브 잠그기 등 안전 실천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ON&OFF챌린지#소방청#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5일 소방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이와 함께 소방청은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역에서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전기 화재 예방 수칙 ▲공동주택 대피요령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소방정책을 알기 쉽게 홍보했다.

 

특히 정책 퀴즈와 실시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 관련 홍보물도 현장에서 배부했다.

 

백승두 대변인은 “명절 기간 장시간 외출과 전기ㆍ가스 사용량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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