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이 크론병 환자로 밝혀졌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크론병을 고백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윤종신은 "이 병은 생활에 딱히 지장을 주진 않지만 평생 조심해야 되는 병"이라며 "약도 없고 완치도 없으며 원인도 모른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 술과 담배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인데 그동안 병을 모른 채 계속 술과 담배를 해왔다"며 "결국 소장이 너무 좁아져서 60cm 잘라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라디오스타' MC 윤종신 크론병 환자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윤종신 크론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종신 크론병, 대박", "'라디오스타' 윤종신 크론병, 그랬구나", "'라디오스타' 윤종신 크론병,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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