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은 진짜 내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KBS 입사 전에 MBC 시험을 봤다. 최종 면접에 나경은과 둘이 남았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그때 내가 최종 면접에서 잘했더라면 나경은은 안 되고 내가 될 수도 있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막상막하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세상이 잘못됐으면 오정연과 유재석이 잘 될 수도 있었다"고 말했고, 오정연은 "내가 그 자리에 갈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오정연 유재석 비하인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오정연 유재석,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구나" "택시 오정연과 유재석이 엮어졌으면 어떤 느낌?" "택시 오정연 유재석, 아쉬운 인연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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