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에 출연 중인 배우 조민기가 군입대를 언급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조민기는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조민기는 "군에 입대를 했는데 갑자기 이민을 가게 돼 두 달 만에 특별 전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을 가기 전에 배우의 꿈에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 결국 아버지를 설득했다. 복학을 하려는데 재복무 영장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군생활에 대해 "정말 재미있었다. 내가 제대 할 때 침상 끝에서 보고 있던 이병이 침상에서 여유롭게 안부를 묻더라. 내가 군 복무를 두 번한 싸이의 마음을 안다. 싸이가 제대 방송을 할 때 내가 기립박수를 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화정 조민기 군입대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정 조민기 군입대, 두 번 했구나" "화정 조민기, 싸이가 전역할 때 기립박수를 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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