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고준희(민하리 역)의 화려한 외면과는 정반대인 아픈 가정사가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과거 베드신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베드신에 대해 "베드신이나 키스신은 일일 뿐이다. 스태프가 50명 가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철저히 일로 할 수 있지만 남자친구가 베드신을 찍는다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은 되는데 남자친구는 안되냐"라는 질문에 "여자는 컨트롤이 되지만 남자는 안 될 것 같기 때문"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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