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꽃잎' 출연 당시 모습 눈길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11/27 [02:03]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사진: 영화 '꽃잎') ©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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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현의 과거 출연작이 화제다.
이정현은 지난 1996년 18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 '꽃잎'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18살의 어린 이정현은 가슴 아픈 폭력의 역사 앞에 미쳐버린 소녀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펼쳤다.
특히 이정현은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고, 이후 제34회 대종상 영화제, 제 17회 청룡영화제 신인인여우상 등의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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