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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과거 작품 출연 계기 눈길 "시간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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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12/13 [13:16]

'내딸 금사월' 송하윤, 과거 작품 출연 계기 눈길 "시간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12/13 [13:16]
▲ 송하윤 (사진: KBS2 'TV소설-그래도 푸르른 날에' 방송 캡처)     © 온라인뉴스팀

 

배우 송하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29회에서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이홍도(송하윤 분)가 기억의 일부를 되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송하윤의 출연 작품인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그래도 푸르른 날에' 출연 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그래도 푸르른 날에'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개인적으로 서른 살에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하던 시기였고, MBC 드라마넷 '스웨덴세탁소'를 마치고 작품 우울증이 왔던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극에서 영희의 이야기가 29살 정도까지 나오더라. 딱 내가 지나온 시간만큼의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았다. 기회이고 시간일 거라 생각했다"며 "6개월 동안 긴 호흡을 갖고 연기한다는 자체도 기회라 생각했었던 것 같다. 작가 선생님과 감독님을 만나 뵙고 나니까 너무 좋았다.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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