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진준호)는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등에서 펼쳐지는 hi seoul페스티벌 2007 참가시민 안전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 이번 소방대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5월 3일 부터 5월5일까지 망원지구에서 양화지구까지 강위의 줄타기가 벌어지는 제1회 세계 줄타기대회에는 구급차1대, 제트보트 1대가 매일 동원되며, 5월 4일부터 5월6일까지 난지지구 잔디광장에서 벌어지는 서울 월드 dj 페스티벌에는 행사장 무대부등 시설물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구조대 및 구급차 3대가 매일 현장에 상주하게 된다. 또 5월6일 08:30분부터 벌어지는 여성신문사가 주최하는 여성 마라톤 행사에도 구급차가 배치되어 선수들의 안전확보에 주력 할 것 이라고 마포소방서 진압팀 관계자는 밝히고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는 4일 간은 동원 가능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여 참가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 들께서도 질서를 지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주길 바란 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스티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