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겨울철 주말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관내 무학산 등 4개산 지역 주요 등산로 5개소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겨울철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 관내 무학산 등 4개산 지역 주요 등산로 5개소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위 기간 매주 토ㆍ일ㆍ공휴일 등산목에 관할센터 119구급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에서 주말 산행객들에게 안전산행ㆍ산불조심을 홍보하고 인명구조ㆍ현장구급 활동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간이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ㆍ실습, 등산 시 안전사고 방지 등에 관한 교육, 등산 전ㆍ후 산행객들의 건강상태 체크 등을 진행해 겨울산을 찾는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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