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진준호)는 의용소방대원 중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원을 선정하여 안전복지 서비스 기동팀을 운영한다
안전복지 서비스 기동팀은 119자동신고기 전기점검 등을 통한 기기 관리의 효율성 배가,간단한 응급처치, 대화의 시간 등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건강 상태 점검,미용, 이발, 목욕등 봉사활동 전개하고 건강상태 뿐 아니라 보일러, 미장, 도배 등 생활 환경 개선에도 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전복지 서비스 기동팀 운영 배경은 홀로 사는 어르신 지원계획에 의거 무선페이징 설치 대상자의 “가사 서비스” 지원인력이 ‘07. 3. 31일 만료되고, 이후 선발계획도 유동적이며 무선페이징 설치 대상자 관리가 구급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감안하여 마포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적극 나서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서비스 기동팀은 올 1～3월까지 15명을 선발하여4월 정기교육 시 응급처치, 무선페이징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5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실시한다.
서비스 기동팀의 활동방법은 개인별로 담당자를 지정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서비스를 실시하며 필요시 의용소방대,소방관서,관할구청 등의 협조를 얻어 병원 진료나 생활환경 개선등에 적극노력하고 소방방재청 에서 시행하는“효심이 119”서비스와 병행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마포소방서 의용소방대 담당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