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배용래)는 지난 25일 오후 4시, 14일 오후 8시 43분 경 대명동 소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와 관련해 화재 사망자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배용래 서장의 주재로 진행된 대책회의에선 사망자 1명이 발생하게 된 경위 분석과 진압 활동 상의 문제점 파악, 재발방지방안 강구 등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최근의 화재사망자는 대부분 주택화재에서 발생한 것에 주목, 주택을 대상으로 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임윤정 객원기자 imff124@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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