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센터장 김종태)는 지난 11일 여서동 주민센터에서 봄철 건조기를 맞아 관내 지역주민 간담회에 참석 이ㆍ통장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주택화재저감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요 농촌 취약지역의 주택화재예방 및 안전캠페인 등 소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고 또 산림 인접지 등에서 논·밭두렁 소각 미 신고자에 대해 전라남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취약시간대 방송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여서119안전센터장은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와 봄철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