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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재개발구역 주택서 방화문 강제개방 훈련

전문성강화 현장대응능력 향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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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18 [14:09]

은평소방서, 재개발구역 주택서 방화문 강제개방 훈련

전문성강화 현장대응능력 향상 훈련

이성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3/18 [14:09]
▲ 철거 예정 주택에서 방화문 강제개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훈 객원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18일 오전 현장대응단 구조대원들이 재개발 구역인 일반주택에서 방화문 강제개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방화문 강제개방 능력 향상을 위해 철거 예정 건물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신속한 개방을 위해 동력절단기를 활용한 방화문 개방 방법 및 도어 오프너 등 문 개방장비를 이용한 장비숙달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 철거 예정 주택에서 방화문 강제개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훈 객원기자

 

화재 발생 시 초기에 현장에 도착하게 되면 선착 진압대는 대부분 방화문이나 방범창 등 장애물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현장에 진입하는 골든타임은 인명을 구조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재룡 현장대응단장은 “올 한해 다양한 구조기법을 출동대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ㆍ훈련시킬 계획이며 이번 방화문 강제개방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의 신속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전했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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