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유종)는 1일 오전 서원중학교과 산남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을 배려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이날 소방서를 찾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의 역사와 업무 소개 ▲채용과정 및 관련 자격증·관련학과 소개 ▲소방안전교육과 소소심 교실 운영 ▲소방관 역할 체험(화재ㆍ구조ㆍ구급) ▲소방관과의 만남의 시간과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서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현 객원기자 joohyeons@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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