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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산 중 탈진한 대학생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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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04 [11:21]

지리산 등산 중 탈진한 대학생 5명 구조

박경식 객원기자 | 입력 : 2016/07/04 [11:21]
▲ 하동소방서 구조대원이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있다.


하동소방서(서장 김동권) 구조대는 지난달 29일 오후 대전에 소재한 K대학교 학생 5명이 지리산 삼신봉 등산을 하던 중 탈진하여 구조요청해 구조를 했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같은 대학 1학년으로 방학을 맞아 국립공원 지리산을 찾아 지리산 청학동에서 삼신봉을 등반하고 하동군 화재면에 있는 쌍계사 계곡으로 하산하던 중 5명 모두 탈진해 소방서 구조대에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하동119구조대는 한시간여 동안 수색작업을 실시했고 불일폭포 방면 8부능선 에서 탈진한 5명의 학생을 발견해 현장응급처치 실시했다. 학생들 모두가 상태가 호전돼 귀가조치 했다.


하동119구조대장(대장 허종경)은 “산을 찾는 등산객은 장시간 산행을 할때는 탈진을 막기 위한 충분한 음료를 준비해야 하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할 것”을 당부했다. 

 

박경식 객원기자 kyungsikman@korea.kr

하동소방서 언론보도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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