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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감사의 편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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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08 [10:25]

대구동부소방서, 감사의 편지 받아

김재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08/08 [10:25]
▲  대구동부소방서는 문개방 출동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김재현 객원기자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친절한 구조출동에 대한 감사의 편지와 음료수를 받아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대구동부소방서 구조대는 24개월 아기의 실수로 현관문이 강제잠금장치를 잠궈 아기 혼자 집에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아 로프를 이용, 창문으로 진입해 아기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에 아기 엄마는 친절한 구조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고자 감사의 편지와 음료수를 구조대에 보내왔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감사한 편지와 음료수를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아이가 튼튼하고 훌륭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현 객원기자 kim4248@daegu.go.kr

대구동부소방서 객원기자 김윤경
gb4865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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