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소방서, 비엔날레 화재예방에 총력국제적인 행사의 안전점검 및 지도로 성공적인 개최 도모
광주 북부소방서는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66일간 열리는 ‘제11회 2016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시관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행사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전시시설물 설치 현장을 주 1회 이상 방문해 설치 현장 안전관리와 법정소방시설, 방염물품 등에 대한 확인 검토를 하고 미로식 구조의 경우 통로유도등, 피난유도선 등을 추가 설치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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