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요인 사전지도와 관계자 안전마인드 고취로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서장이 관내 주요 취약대상인 메가박스 상영관, 마산역, 부림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방문해 사전 화재예방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권순호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추석 전ㆍ후 많은 인원의 방문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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