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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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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12 [17:21]

달서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세요”

김태환 객원기자 | 입력 : 2016/09/12 [17:21]
▲ 대구달서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김태환 객원기자

 

대구달서소방서(서장 김용진)는 12일 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인네거리 일대에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매해 고향집 방문 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의 소유자는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기존 일반주택의 경우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이 때문에 소방서는 매년 반복되는 주택화재 피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시책’의 일환으로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김용진 서장은 “올 추석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라는 뜻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적극 펼쳤으며 우리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환 객원기자 ktghks711@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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