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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다각적 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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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07 [15:40]

증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다각적 홍보 펼쳐

오동계 객원기자 | 입력 : 2016/10/07 [15:40]
▲ 증평군 대형전광판에 자체 제작한 광고영상 송출사진     ©오동계 객원기자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을 증평 관내 전광판과 공공기관 영상매체를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관내 전광판, 증평역, 증평시외버스터미널, 증평도서관, 가전제품판매점 등 영상매체가 설치돼 있는 장소에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 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 전 홍보영상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는 2017년 2월 4일까지 반드시 설치를 완료해야 하며 설치기준은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공간)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송정호 서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발굴해 보급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오동계 객원기자 odgodgodg@korea.kr

안녕하세요 증평소방서 예방담당 소방교 오동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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