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상의용소방대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참여 모습     ©이동혁 객원기자

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 광영119안전센터 직원들과 진상의용소방대는 7일 오전 진상면사무소 인근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상 남ㆍ여 의용소방대원이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소방차 출동로가 좁아지고 현장 도착시간이 지연돼 화재피해가 증가될 수밖에 없는 악조건 개선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

정계만 진상 남대 의용소방대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앞에 항상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혁 객원기자 monster068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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