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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인명대피 중점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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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10 [13:47]

통영소방서, 인명대피 중점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10/10 [13:47]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6일 통영잠포학교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과 학생 등 100여 명, 소방차량 4대를 동원해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잠포학교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으로 화재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화재대응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발생 가상 메시지 부여에 따른 골든타임확보를 시작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진화 등 자위소방대 활동과 교직원과 학생의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자위소방대에 의한 학생들의 안전한 피난유도와 대피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자 처치 등 인명피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훈련평가를 통해 “잠포학교의 자위소방대 대응활동이 체계적이었다”며 “화재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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