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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통시장 소방안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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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20 [14:32]

마산소방서, 전통시장 소방안전지도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7/02/20 [14:32]
▲ 동마산시장에서 비상소화장치 점검과 사용법 지도 중인 모습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 구암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제범)는 지난 17일 동마산시장 외 2개소에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사시 인명이나 재산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진압활동,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등 소방시설 위치 파악, 통로 적치물 비치여부와 유사시 진입가능 여부 확인, 비상구 주변 피난구역과 통로 확인, 관계인 비상소화장치 사용법과 관리방법 지도 등이 있다. 

 

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대비해 연 1회 소방특별조사와 월 1회이상 훈련과 교육을 추진하고 1일 1~2회 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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