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소방서(서장 강윤종)는 오는 6일 횡성청소년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내성초등학교 6학년 권혜린, 유미리, 양보누 학생이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 대상으로 스토리를 구성해 2인 1조로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 영월군 대표로는 내성초등학교 6학년 권혜린, 유미리, 양보누 학생들이 ‘뷰티풀’이란 팀명을 가지고 참가할 예정이다.
권혜린 학생은 “처음에는 심폐소생술이 어려웠는데 연습을 하다보니 부담감도 줄고 안전교육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라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