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평여119안전센터는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관련해 지난 18일 여수 흥국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화재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점사항으로는 경내 설치된 연등, 촛불 등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상태 확인, 문화재 지킴이 등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흥국사는 다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로 해마다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한다”며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평상시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재헌 객원기자 kjh158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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