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20일 오전 9시 평창읍 하리에 위치한 지하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진압 및 구급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화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하층 화재를 대비한 실제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지하층 화재상황을 조성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훈련을 진행했으며, 개인임무 및 진압전술 숙지, 진압대원의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정유찬 객원기자 uchan88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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