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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위한 연 이은 소통 행보

김해동부소방서가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신호탄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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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17 [16:00]

허성곤 시장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위한 연 이은 소통 행보

김해동부소방서가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신호탄 역할 기대

정필영 객원기자 | 입력 : 2017/05/17 [16:00]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가야건국 2000년 세계도시 김해’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고 있는 허성곤 김해시장이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위해 연이은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허 시장은 안전도시 조례 제정과 중장기 계획 방향 설정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7일 민홍철 의원과 함께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를 방문해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는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추진을 위한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허 시장은 53만 대도시 김해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당부하고 “김해동부소방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신호탄이 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해동부소방서는 고지대 공장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예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국제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시민들의 사고와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코자 노력하는 도시를 일컫는 것으로 경남에서는 창원시에 이어 김해시가 두 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도전한다.
 

허성곤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김해시의 위상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반드시 인증을 통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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