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월소방서, 노후배연차 교체

광고
지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1/05 [15:11]

영월소방서, 노후배연차 교체

지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1/05 [15:11]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지하실과 구획 밀폐된 공간 등의 화재 발생 시 진압 활동을 원활하게 해 신속한 화재 진압을 보조하는 노후배연차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흡입용이 아닌 배출용(밀어내는 방식)으로 송풍기에 미분무 장치가 부착돼 있어 화재진압현장에서 매연이 가득한 곳의 배연작업과 동시에 화재 발생으로 인한 열기를 감쇄시켜 대원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도입차량은 오는 8일 본서 진압대에 배치될 예정이며 이후 장비조작훈련 등 원활한 조작을 할 수 있게 교육과 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기로 인한 질식사고를 최소화하고 구조·진압대원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소방활동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