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일 낮 12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시면의 한 화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짜리 건물 3동과 종이 원단 250t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억7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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