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1일 오전 8시 42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19명이 장비 7대와 함께 출동해 1시간 10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집진기 1대가 반소돼 54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스파크에 의해 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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