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3일 오전 11시 32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주방과 거실,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위층 주민 3명은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양천소방서는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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