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해빙기 강, 저수지 등 빙상사고와 건설 현장, 결빙과 해빙의 반복으로 약해진 지면과 절개지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 지역에 예방ㆍ순찰을 강화하고 수난사고 구조 방법 숙지와 대응 장비 적재ㆍ정비 등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승은 구조업무 담당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만큼 주민도 사소한 부주의가 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나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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