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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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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4/12 [15:30]

영월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기관 선정

지다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4/12 [15:30]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정효수)는 2017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평가에서 2위의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월군’이라는 비전과 ‘겨울철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 피해 최소화’라는 목표로 시작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총 4대 추진 전략과 13개 중점 추진 과제로 나뉜다.

 

소방서는 ▲대국민 119 안전운동 전개 ▲대형 화재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 ▲선제적 재난 대응 태세 확립 추진 등에 전력을 다했다. 이 결과 5년 평균 화재 발생 저감률이 동절기 대비 27건에서 23건, 인명 피해는 단 한건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의 예방대책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12개의 자율형 특수시책(안전만복래 복주머니,전통시장 화재 ZERO화를 위한 Safe Map, 영웅이와 안전일촌 등)을 추진했다.

 

정효수 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시책을 발굴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다정 객원기자 nannaya0402@korea.kr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서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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