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박태원)는 지난 22일 소방본부와 인근 관서 구조대원을 동원해 지난 17일 소양강 상류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을 대대적으로 벌였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17일부터 구조대와 민간구조대 등 100여 명을 동원해 광범위한 집중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이날 수색작업은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색 ▲보트수색 ▲구조견을 활용한 육상수색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항공수색 등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소방서는 수난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를 동원, 실종자 발견을 위한 수색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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