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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지방선거 대비 투ㆍ개표소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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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6/04 [13:00]

영광소방서, 지방선거 대비 투ㆍ개표소 소방특별조사

이효정 객원기자 | 입력 : 2018/06/04 [13:00]

 

영광소방서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대비해 사전투표소 20개소, 투표소 64 개소, 개표소 2개소 등 86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투표소에 방문하는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등 각종 사고 요인을 제거해 안전한 선거를 만들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또 투ㆍ개표소 내 소화기 비치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 계단 등 물건적치 여부 확인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 소화기 사용법ㆍ화재 시 초기 대응 사항 사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관계인에게 주의를 촉구할 방침이며 정비기간을 요하는 위반사항의 경우에는 관계인ㆍ선거관리위원회에 즉시 통보해 사전선거일 전까지 시정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주익 서장은 “오는 13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 전 철저한 점검을 통해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객원기자 hyojeong860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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