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노후 전기시설ㆍ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축사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구 관내 축사시설 5% 이내 표본 조사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소방시설 작동상태 점검 ▲보일러 등 화기 취급 시 안전사항 당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은 무엇보다도 실천이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했을 땐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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