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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소방청 신설”공약에 이어 태동중인 300만 소방방재 관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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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기사입력 2003/02/25 [00:00]

노무현 대통령의 “소방청 신설”공약에 이어 태동중인 300만 소방방재 관련인

관리자 | 입력 : 2003/02/25 [00:00]
노무현 대통령의 안전 공약 내용의 세부 실행방안을 중심으로 새 정부의 『안전정책
추진방향에 관한 공청회』가 지난 13일 안전연대·손해보험협회의 주최로 많은 관계
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 정책분야, 산업안전보건 정책분야, 재해·재난 정책분야 3개
의 주제로 나뉘어 각각의 분야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
었다.

간단한 개회사에 이어 제1부와 제2부에서는 교통안전, 산업안전보건분야의 대통령
당선자의 안전관리 공약내용과 현재 우리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개
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어진 제3부에서 진행된 재해·재난 정책분야에서의 현재 우리가 지니고 있는 국
가 재해·재난 관리시스템의 문제점과 차후 개선 방향에 대한 여러 측면의 논의가 있
었다.

또한 선진국의 재해·재난 관리시스템의 관리제도를 예로 들어 현재 선진국들이 취
하고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내용인‘재해관
리기능의 유기적 통합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공청회의 목적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국민과 약속한 안전공약 내용을 차
질 없이 수행 할 수 있도록 공약의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안전정책을 펼쳐야 하는지 올바른 안전정책
추진방향을 제공함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소방청 신설”공약에 이어 태동중인 300만 소방방재 관련
인들을 대표하는 대한민국119시민안전연합이 지난 1월21일 새천년 민주당사 대강당에
서 1,200여명을 웃도는 많은 관련인들과 함께 출범준비를 앞둔 세미나를 개최한 후
본격적인 출범식을 앞두고 있어 ngo 시대의 개막에 부응함으로서 포괄적 재해·재난
관리 시스템의 순수 민간 조직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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