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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소방서, 지하철 역사 관서장 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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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7 [15:00]

둔산소방서, 지하철 역사 관서장 안전컨설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7 [15:00]

 

[FPN 정재우 기자] = 둔산소방서(서장 김준호)는 7일 관내 지하철 역사를 대상으로 관서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철 역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김준호 서장은 열차ㆍ역사 내 위험물 반입 관리 강화, 방화 위험요인 사전 제거, 비상시 대피 유도ㆍ즉각 대응체계 점검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내용은 ▲출퇴근 시간대 안전요원 배치 및 운영사항 점검 ▲열차ㆍ역사 내 위험물 반입 여부 확인 및 방화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피훈련 현황 ▲비상 상황 발생 시 대피 등 즉각 대응체계 확인 ▲역사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이다.

 

 

 

김 서장은 “지하철 역사는 지하공간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장소”라며 “평소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제거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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