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김진문)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38일간 송지호 해수욕장 일원에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근무인원 76명으로 편성돼 해변순찰 92회, 응급처치 47회, 자연정화 3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일에는 낙상으로 두부출혈 사고를 당한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김진문 서장은 “무더운 올여름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켜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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