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정상기)는 ‘APEC 2025 KOREA’ 재무ㆍ구조개혁 장관 회의 대비해 현장 예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예찰은 내달 개최되는‘APEC 2025 KOREA’ 재무ㆍ구조개혁 장관 회의와 관련해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6곳의 회의장, 숙소, 공항, 시찰 장소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위험요소 사전 확인ㆍ개선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사전 화재위험요인 제거 ▲상황 발생 시 인명대피 방법 ▲주요 소방시설 및 위험물 현황 ▲관계자 초동조치 교육 등이다.
정상기 서장은 “모든 국민이 관심을 두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방서에서는 관서장 현장 예찰뿐 아니라 현지 적응훈련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소방에 관한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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