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등산 인구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는점을 고려해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추진 사항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내실화 ▲산악사고 안전시설물 정비 및 보강 ▲관내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 정비 ▲산악사고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 ▲비대면 산악사고 교육ㆍ홍보 강화 등 5대 분야다.
구체적으로는 갈모봉, 거류산, 구절산, 수태산, 무이산, 연화산, 천왕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악 안전지도를 정비하고 위치표지판과 안전시설을 점검ㆍ보강해 등산객이 보다 쉽게 위치를 파악하고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해 주요 등산로에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SNS, 안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를 통해 산행 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 알린다. 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긴급구조 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는 사전 준비와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산행 전 건강 상태와 기상 상황, 등산 코스를 반드시 확인하고 위급 상황 시에는 위치표지판 번호를 활용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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