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안정미)는 11일 공동주택 맞춤형 화재예방ㆍ피난안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10년간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화재이력과 공동주택별 피난시설 유형을 반영한 현장 중심 안전지도를 통해 생활밀착형 화재위험요인을 줄이고 입주민 피난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방서는 이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화재사례 중심 안전컨설팅과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복도ㆍ계단ㆍ비상구 등 피난시설 확보 상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개방 여부와 피난안내표지 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공동주택별로 설치된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완강기, 옥상대피 가능 여부 등을 반영한 총 10종의 맞춤형 피난안내문을 제작해 공동출입구와 승강기 등에 게시하도록 안내했다. 관계인을 대상으로는 피난시설 활용 방법과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을 병행했다.
안정미 서장은 “공동주택은 구조와 피난시설 유형에 따라 대피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자신이 거주하는 건물의 피난시설과 대피요령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화재예방 활동과 피난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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