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성호선)는 11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한 의용소방대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시ㆍ도 의용소방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대응 능력과 협동력을 겨루는 행사 성격의 대회다.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한다는 목적도 있다.
충남 대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남ㆍ여 분야,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그 결과 화재진압 4인조법 분야 1위, 심폐소생술 분야 1위,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남ㆍ녀 종합 5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대원들은 바쁜 생업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이어오며 경연 준비에 매진해왔다.
이번 종합우승은 단순한 경연 성과를 넘어 지역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역량과 역할을 전국적으로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충남소방 설명이다.
김재성ㆍ안연식 충남소방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각 소방서와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여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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