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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고속도로 노안터널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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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13:20]

나주소방서, 고속도로 노안터널 합동 소방훈련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7/19 [13:20]

▲ 광목고속도로 노안터널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19일 오전 10시부터 광주광역시와 목포를 잇는 광목고속도로 노안터널에서 현지 대응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10, 도로공사 관계자 20, 교통경찰 3명 등 33명과 소방자동차 등 장비 7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터널 내에서 승용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최초 신고와 터널 내 차량운전자 대피ㆍ관계자 초기 진압, 소방차량ㆍ소방대원 도착, 화재 진압 구조대 투입, 구급대원 환자 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김만식 경현119안전센터장은 터널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가 터널 안에 가득차 호흡곤란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며제한된 시야때문에 탈출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돼 관계자의 상황통제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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