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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추모공원 뒷산 산악 사고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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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30 [13:30]

김해서부소방서, 추모공원 뒷산 산악 사고자 구조

이현수 객원기자 | 입력 : 2018/07/30 [13:3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 119구조대와 주촌119안전센터는 지난 29일 주촌면 덕암리 소재 추모공원 인근 골짜기에서 산악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부상자 1명을 구조했다.

 

이날 구조대는 등산 중 미끄러진 김모(남, 62)씨가 두부 출혈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신속히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산길이 미끄러워 구조하는 데 지장이 있었지만 인원을 충분히 동원해 산악용 들것으로 안전히 이송했다.

 

정병용 주촌119안전센터장은 “낙상이나 미끄러짐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등산화와 등산 장비를 필히 갖추길 바란다”며 “요즘 폭염 속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수 객원기자 cjftn4902@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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