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제19호 ‘솔릭’이 우리 지역을 관통 또는 직근 서해안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위험반원의 직접적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따를 것으로 보고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키로 했다.
긴급구조 대응태세 주요 내용은 ▲침수우려지역 사전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 ▲유관기관 공조 협업체체 구축 ▲수방장비ㆍ소방차량 100% 가동상태 유지 ▲119 신고 폭주에 대한 회선 증설ㆍ점검 등이다.
또 소방정보통신시스템 대응방안으로 ▲청사 옥상에 설치된 무선기지국 이상 유ㆍ무 확인 ▲119 신고 폭주 대비 상황실 인원 보강 ▲정전 대비 무정전전원장치 확인 점검 ▲유사시 긴급대응을 위한 유지보수 전문업체 비상연락망 확보 등 긴급구조 대응확립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경준 대응구조과장은 “간판 등 구조물 낙하나 풍수해가 발생할 시 신속히 119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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